MBC 예능 '나 혼자 산다' 팜유 건강 검진 편을 보셨나요?
검진 센터가 크고 깔끔해서 어디인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저도 이번에 검진받는 해가 되어서 건강검진 정보도 알아봤어요.
함께 알아보시죠!
나 혼자 산다 건강 검진 센터
멤버들이 간 병원은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강북삼성병원 수원검진센터로
국내 최초로 종합건강검진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국내 최대의 검진센터라고 합니다.
리뷰를 살펴보면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 체계적이고 시설도 깨끗하다고 하네요.
↓↓ 홈페이지 주소 ↓↓
https://health.kbsmc.co.kr/jsp/total/individual.jsp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 검진
건강보험 가입자(지역 가입자, 피부양자, 직장 가입자)라면 2년마다 1번 검진을 할 수 있습니다.
2023년, 올해 무료 대상자는 20세 이상의 홀수년도 출생자입니다.
예) 1953년생, 1965년생, 1977년생, 1989년생 등
검사 항목은 신체계측, 혈액검사, 혈압검사, 시력검사, 청력검사, 흉부방사선 검사, 구강검사를 공통적으로 받을 수 있고,
성별과 나이에 따라 추가되는 검사들이 있을 수 있으니
본인이 올해 대상자인지 어떤 검사를 받을 수 있는지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주소 ↓↓
https://www.nhis.or.kr/nhis/healthin/wbhaca04500m01.do
그렇다면 대장내시경과 위내시경을 받아야 하는
나이와 주기는 어떻게 되는지 살펴볼까요?
대장내시경 주기
대장내시경이란, 항문으로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 내부를 살펴보는 검사입니다.
검사를 통해 대장암이나 장출혈, 용종, 궤양 등의 장 질환들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대장에 생길 수 있는 양성 용종은 크기가 커지면 대장암이 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빠른 발견과 빠른 제거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50세 이상이 되면 3~5년에 한 번씩은 검사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최근에는 식생활 습관이나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젊은 층의 대장암도 늘고 있다고 하니
가족력이 있거나 걱정이 되신다면 더 빠른 시기에 시작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위내시경 주기
한국의 위암 발병률은 세계 1위라고 합니다.
따라서 주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위암 예방과 조기 발견에 중요한 방법입니다.
위내시경은 보통 40세 이상이 되면 2년에 한 번씩 받는 것을 권고하는데요.
이 또한 불규칙한 식생활 습관이나 유전적인 요인으로 2030 세대도 위험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위암은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고 알려져 있으니 가족력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의하여 위내시경 검사를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건강검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귀찮거나 무섭다고 미루지 마시고, 없는 시간을 내어서라도
꼭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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